안녕하세요~ 지난 주에 방문했었던 이준희 입니다.
한국으로 돌아온지 3일째 인데 벌써 준다이브의 앞바다가 그리워요~
2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돈을 충분히 가져가서 펀다이빙 하지 말고,
어드밴스까지 따고 왔어야했는데, 너무너무 아쉬워요ㅠㅠ
세부로 와서 2일 동안 너무 재미없어서 우울했어요.ㅠ 밖은 덥고 공기도 안좋고 볼것도 없고,
다시 필리핀을 간다면, 준다이브에 가는게 아니라면 갈 이유가 없을 것 같아요.
꼭! 꼬옥 다시 방문토록 하겠습니다.
사장님, 사모님, 강사님, 실장님 그리고 필리핀 직원분들 너무 친절히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ps. 마지막 날 다이빙 할때 너무 추워서 물속에서 작은거(?) 한번 봤습니다.
제 슈트 s-4번인데 한번 더 세척 해주세요. 죄송해요^^ㅋㅋ
준다이브 방문후기를 블로그에 포스팅 해보았어요.
http://joon3830.blog.me/220677723850
다이빙 후기도 또 포스팅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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