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이빙을 좋아하는 베로니카입니다~^^
바콜로드 10개월간 생활하면서 영어 공부보다 다이빙을 더 많이 한것 같아요
아포아일랜드,릴루안-수밀론섬,두마게띠,시파라이,보라카이,보홀-바리카삭섬,세부,오슬롭-고래상어도 보고 여러군데 다이빙을 다녔어요
모알보알 준다이브는 2번의 인연을 맺었지요
사모님의 음식은 쵝오에용 필리핀에서 한국음식 그렇게 먹기 참 힘이듬니다
맛도 쵝오에요 처음 2013년 10월에 준다이브을 이용하고 떠날때 사모님에게
"밥먹으로 다시 올께요~ㅋㅋ"
2013년 12월 마지막날을 준다이브에서 야따을 하며 새해을 맞이 했어요
특별한 감동이었어요 불꽃놀이도 하고....멋찐 2014년을 맞이 한거 같아요
스텝 혁이 오빠야 사진 기술은 오리지날 찍사?! 서비스로 사진도 찍어주고
넘 좋아요 다른 거 찍는다고 정작 내 사진이 없었는데...
혁이 오빠가 알아서 찍어주니 넘 고맙더라구요
필리핀 스텝 조~~완전 포스 짱입니다 일일이 보이지도 않는 바다생물 찾아다니면서 보라고
덩치는 큰데 다이빙할땐 진짜 섬세한것 같아요
또 오늘은 내가 뭐가 보고 싶다 짧은 영어로 얘기하면 무조건 찾아준다는~거~ㅋㅋ
강아지 나리도 두달만에 훌쩍 커버렸네요~^^
한국으로 돌아가면 한국 다이빙 친구들이랑 준다이브 또 갈려구요
사장님 사모님 혁이오빠 넘 친절하고 다른 다이빙리조트 몇곳 이용하면 아...준다이브가 좋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꺼에요~ㅋㅋ
후기 넘 늦게 올리네요 바콜로드 어학원에 인터넷이 잘안되서요~ㅋㅋ
조만간에 또 밥먹으러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