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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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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다이브 식구님들 안녕하시죠?

작성자: 이경혜    작성일: 2014-02-10   조회수: 5188   

짧은 연휴기간을 이용해서 다녀온지 벌써 일주일 되었네요~

비록 평소보다는 시야가 못했다고 하셨지만
저는 완~~전 만족했다는, 멋있는 정어리떼 장관도 보고
반짝반짝 해변과 노을지는 하늘도 너무 아름답고
파도소리 많이많이 듣고 힐링하고 왔어요^^
준다이브에 파도소리 들리는 마루가 벌써 생각나네요.

늘 싱글벙글하신 얼굴로 이것저것 도움주신 사장님과
매끼니 맛있는 식사 챙겨주신 사모님도 감사드려요~
특히 첫날 저 혼자 여자라고 같이 다이빙도 해주시고^^감동~

아직 초보라 산호에서 허덕이는 저를 미역건지듯이 끌어올려주고,
사진도 팍팍 찍어주고, 혼자 에어다마셨을때 안전하게 방카로 인도해준
수석스텝 장혁씨도 고마웠어용~
덕분에 편하고 재미있게 다이빙할수 있었답니다!
조조의 마이크로 새우사랑도 기억에 남네요.ㅎㅎ

시간내서 또 놀러갈께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모알보알 가시는분들께 준다이브도 전파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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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14-02-11 08:02)
안녕하세요, 경혜님.
준다이브 굴똥입니다.
시간이 엄청 빨리 가버렸네요.
마스크 사진 보내주시기로 했는데
사진은 안 보내 주시는 군여.
준다이브는 또 새로운 손님들이 오셔서
하루하루 재밌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 새로운 손님들이 새롭게 서로들 만나고 있군요.
준다이브에 있으면 저도 항상 새롭네요.
경혜님, 또 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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