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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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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다이브 두번째 방문

작성자: 김소연    작성일: 2012-07-19   조회수: 2042   
안녕하세요? 해질녘이면 돌변하는 김소연이예요!
5월에 준다이브에서의 첫 다이빙의 기억과 스텝분이 넘 좋아서
집에 오자마자 바로 7월행 뱅기를 예약했드랬죠.

이번에 운 좋게 5월에 묵었던 멤버인 크리스님과 뱅기도 같이 타서 가고,
윤진언니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얼굴도 보고, 만담커플인 승태&태영 오빠들과 좋은 추억 마니 만들었습니다.^^

그놈의 중성부력 맞추는 거 땜에 3일 내내 물 속에서 허우적허우적 거리다가 왔지만,
(오죽 했으면 한스 오빠가 저 다이빙 하는거 보고 "너 몸치지?"이랬을까...아 찔려-_-;;)
한국에서 연습 마니 해서 담에 갈 때는 고생 안 시킬게요...ㅋ

크리스님은 펀다이빙 하러 가신건데 저 계속 챙겨 주셔서 감사해요! 짐 한국에 태풍 카눈 땜에
비 엄청 내리는데 조심히 오세요.^^
사장님, 한스오빠도 내색 안 하셨지만 저 땜에 고생 마니 하셨죠?ㅎㅎ 이 실력 갖고 호주에서 다이빙 할 수 있을까 살짝 걱정되지만...다시 만날 때까지 몸 건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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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연 (2012-07-23 12:07)
크리스님, 그니까 술 마실 때 끝까지 남아 계셨어야죠!!
물 같이 맥주 드시면서 은근 맑은 술은 잘 못 드시네요+_+ㅋ
연습 마니 할테니까 담에도 같이 버디해주세요^^
  쿠리스 (2012-07-20 12:07)
으하하하...해지면 돌변하는 소연님.......표현 대박이닷.....아 근데 진짜 무서워....살사도 하는 것 보니 몸친 아닌것 같은데.....둘이서 그런말까지 했구낭....히히히....

암튼 호주에서 죽으면 안돼고....즐겁게 잘 다녀오삼...문제생기면 문자하셩..구하러 달려갈테니...

  관리자 (2012-07-20 12:07)
멋지고 즐겁고 안전하고 행복한 호주 다이빙 투어를 기도할게....^^*
  관리자 (2012-07-20 12:07)
소연아! 네가 호주에서 죽던 살던 난 상관할 바 아니고 걱정도 안하지만...널 사랑하니까...

다이빙에 대해서 심하게 잔소리 한거야..섭섭하게 생각하지 말고... 호주에서 다이빙 자~~~알

해라. 난 절대 널 걱정하지 않아..." 오빠 한번 믿어봐!!!' ^.*

이렇게 글쓰고 난 또 네가 무섭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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