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촌에다 여러 각종 술에다 글구 여러 음식에다....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한스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요..사장님 감사합니다...꾸벅....
담에가면 sunken island 만 몇번 갈까봐요...ㅋㅋㅋ
뭐 사실 다이빙이야 전세계 어딜 가더라도 그게 그거지만....사람은 그렇지가 않지요....이번에도 참깐 스쳐간 분들이지만 래촌맨 김진표(내가좋아하는 랩퍼하고는 다른 사람임 ㅋㅋ), 이쁜 목소리에 이쁜 얼굴의 주인공 윤진님, 목소리에 애교철철 사비님, 오산에서 온 만담친구 배프(bad friend라는 설이 있음), 해지면 돌변하여 알콜을 폭풍흡입하는 소연님(입술 삐죽이 내밀며 마셔마셔 할때는 구엽지만 진짜 무서웠음 ㅋㅋ), 그리고 항상 웃으시며 젬있게 해주시는 우리의 영원한 한빠 한스님, 그리고 항상 느긋이 웃으시며 세상 고민이라고는 하나도 없으실것 같은 사장님,....
그냥 그곳에 있음 세상을 떠나 천국이요 안식처요 나에게 위안을 주는 장소....밤마다 할로할로파티....정말 쿠~~~울 했음....ㅋㅋㅋ...
바로 이느낌이야...
p.s. 커피랑 케첩사고 남은 잔돈(구매금액이 2100페소 조금 넘은것같음)까지 잘 받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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