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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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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지내다 왔습니다..

작성자: 쿠리스    작성일: 2012-07-20   조회수: 1901   
래촌에다 여러 각종 술에다 글구 여러 음식에다....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한스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요..사장님 감사합니다...꾸벅....

담에가면 sunken island 만 몇번 갈까봐요...ㅋㅋㅋ

뭐 사실 다이빙이야 전세계 어딜 가더라도 그게 그거지만....사람은 그렇지가 않지요....이번에도 참깐 스쳐간 분들이지만 래촌맨 김진표(내가좋아하는 랩퍼하고는 다른 사람임 ㅋㅋ), 이쁜 목소리에 이쁜 얼굴의 주인공 윤진님, 목소리에 애교철철 사비님, 오산에서 온 만담친구 배프(bad friend라는 설이 있음), 해지면 돌변하여 알콜을 폭풍흡입하는 소연님(입술 삐죽이 내밀며 마셔마셔 할때는 구엽지만 진짜 무서웠음 ㅋㅋ), 그리고 항상 웃으시며 젬있게 해주시는 우리의 영원한 한빠 한스님, 그리고 항상 느긋이 웃으시며 세상 고민이라고는 하나도 없으실것 같은 사장님,....

그냥 그곳에 있음 세상을 떠나 천국이요 안식처요 나에게 위안을 주는 장소....밤마다 할로할로파티....정말 쿠~~~울 했음....ㅋㅋㅋ...

바로 이느낌이야...

p.s. 커피랑 케첩사고 남은 잔돈(구매금액이 2100페소 조금 넘은것같음)까지 잘 받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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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덕영기장이예요 (2012-09-03 09:09)
오랫만입니다.여긴런던게트윅이구요!혼자방에서 열공중입니다.
뭘열공하냐면,,다이빙은아니고 제 전공비행이죠!ㅎㅎ
가셨던분들 전부만족하시는후기들보니 제 맘이다 뜨끄뜨끈해집니다.
제가 안먹어본것들 이름이 지천에ㅡ깔렸네요,조만간 먹거리 여행으로 함 놀러가야겠네요.
한스님,울친구 병준이도 넘 보고 싶네요.너무들 바쁜시기인가봅니다..저도요즘은 너무 바쁘고요..
안부들전해주세요....
  관리자 (2012-07-20 05:07)
넵..크리스님...잘 도착하셨어요? 저도 같이 있는동안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담에 또 오셔서 같이 성큰가요~~~ 할로할로도 많~~~~이 먹고...

담에 뵐때까지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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