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좋아요~
바다 세상 구경하고 온 뒤로 온통 머릿속은
" 다이빙.. 다이빙.." 수없이 떠올리고 있어요..
어제는 뱅기표가 또 언제 나오나.. 나도 모르게 검색 하고 있더라구용...
5일동안 내가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 왔길래!!!
이리도 일이 손에 안 잡힐까...?? ㅋㅋ
넘 멋진 곳에 넘 좋은 분들과 함께 했던 그 추억들이 생각 나서 그런거 같아요~
어리바리 수영장에서 연습하고..
실전에 들어 갔을때 넘 두렵고 무서웠지만
친절한 사장님과 사랑스런 윤진님이 잘 이끌어 주셔서
평생 살면서 한번도 보지 못했을 바닷속 구경을 실컷 하고 돌아 왔어요~
돌아온 후에 하루에도 수십번씩 찍었던 사진들을 보고 낄낄 거리고 웃고
함께 다녀온 동료와 끊임없는 수다와 함께 담번에 갈땐 무엇을 더 준비 해 갈까 고민도 하고..ㅎ
지금 함께 가고파 하는 동료들이 줄 섰어요~ 조만간 다시 갑니다!!! 한 탱크 하러~ ㅎㅎㅎ
그리고 빼 놓을수 없는거!!
물질 하고 돌아 오면 맛있는 밥과 반찬이 준비 되어 있는..ㅋㅋ
저희가 정말 삼식이 삼순이 였답니다. ㅎㅎ 음식 정말 최고였습니다.
그때 늘어난 위가 쭉~ 이어져.. 한국에서도 밥을 어찌나 먹는지.. ㅋㅋ
쫄쫄이 수트 이쁘게 입을려면 다욧 해야 하는데 말이죠.... ㅎㅎ
유난 스런 저희 때문에 넘넘 고생하신 사장님,윤진님,한'S님,그리고~ 쌤쌤~!ㅋ 넘넘 감사하구용~!!!
무한 감동~~~ 잊을수 없어용!!!
다시 갈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다들 행복하세용~!!!
그리고 세부에서 다이빙 하실 분들은
JUNE DIVE 로 오세요~!!!!!!!
(핸펀 사진을 컴터로 옮기는 작업이 서툴러....ㅠ.ㅠ 사진이 없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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