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연휴에 준 다이브에서 오픈워터,어드밴스드 코스를 교육받았습니다.
저의 스쿠버 첫 경험을 한 곳이 되어 버렸네요.
같이 동행한 친구가 'June Dive Resort는 한 번도 오지 못한 사람은 많아도
한 번만 오신 분은 없다'는 전통(?)이 있다는 말을 듣고 내심 그 기록을 내가 깨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방문을 하였습니다. 결국 그 결심은 하루만에 깨지고 한국에 온지 만 하루도
지나지 않은 오늘, 다시 가고 싶다는 강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왜일까요?
새벽에 도착했을 때에도 따뜻하게 맞아 주시는 staff님부터,항상 밝은 웃음으로
방문객 한분 한분 챙겨 주시는 사장님 내외분, 저에게 모든 열정을 쏟아 부으시면서
강의 및 지도해 주신 유 강사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또한 4일 동안 한배를 타면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 주신 부산팀(??)여러분들도
감사드립니다.
귀한 레촌도 크게 쏘신 김 선생님, 초보 교육생에게 옆에서 격려해주신 드분 맘분들도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많이 알려진 식사의 질은 말 할 나위없이 resort내의 분위기는 처음 물을 접하는
저에게는 너무나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앞으로도 June Dive Resort의 전통(???)이 깨지지 않고 번성하는 Shop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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