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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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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다이브 앓이 시작!!

작성자: 묵    작성일: 2015-10-31   조회수: 4604   
안녕하세요...
이형묵입니다.
어제 헤어지고,, 오늘 한국 도착하자마자
피곤함을 접어두고, 큰 그리움에 글을 먼저 남깁니다.
휴가 때에 다이빙을 주로 했던 저에게,,,
모알보알이라는 정말 좋은 포인트에서 다이빙한 것도 영광이었고,,
그동안 물고기 복도 없던 저에게 그 많은 거북이는 더 영광이었고,,
저로 하여금 폭풍 먹방과 주잡기^^를 하게 했던 맛났던 식사들은 더 더 영광이었고,,,
그 무엇보다
늘 상냥하고 정답고 행복한 미소로 대해주시면서 사장님과 사모님(어떻게 하면 더 기쁘게 해줄까 고민하시는 모습으로 느껴졌어요^^),,
함께 물 안팎에서 즐거움을 나누었던 많은 좋은 인연들 송호균 형님, 여선경 강사님, 명재성씨, 허성재씨, 안행미씨, 첫날 함께 다이빙했던 가족들...
이 만남들 만한 영광은 없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냥 다이빙을 즐기고 온 것이 아니라,,,
굉장히 행복하고 기쁘고 흐뭇한 "정과 마음"을 나누고 온 듯한 느낌입니다.
그 정에 탁력을 받아서 다시금 일상을 살아보려 하지만,
한편으로, 준다이브 앓이(?)가 시작되는 것 같네요...
이 그리움은 다시 준다이브에 가야 치료가 되겠지요?!!...^^
모두들 너무나도 감사드리구요.
다시 만날 때... 준다이브 2차?... 또 행복한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다이빙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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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 (2015-11-03 10:11)
그러게요.. 모두(?)의 응원으로 두산이 우승을 했네용...
감사드려용^^
2차 모임 해야죠?!!^^ 참치 고고!!^^
  관리자 (2015-11-01 02:11)
추카드립니다..
두산이 이겼네요..ㅎㅎ
덕분에 어제 저희는 재성씨가 피자를~~~ㅋㅋ
즐거운 저녁 한떄를 지냈어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또 뵐께요~~
  스텝직무대행 (2015-10-31 10:10)
송마입니다. 함께한 시간들 아름다웠습니다. 수원에서 참치회로 꼭 한번 뭉쳐보아요!
  부사장직무대행 (2015-10-31 08:10)
ㅎㅎㅎ 그나저나 우린 언제 '대행' 떼고 준다이브 말아먹죠? ㅋㅋㅋ
  사장직무대행 (2015-10-31 08:10)
사비 이거 주잡기는 또 뭥미~~조사하면 다나와~~~ㅋㅋ
  관리자 (2015-10-31 06:10)
형묵씨 반가반가.. 초짜강사 사비입니다*^^*

우선... 또 한분의 '준빠'(준다이브 빠) 탄생을 감축드립니다.. ㅎㅎ
함께했던 감동의 시간만큼 감동의 후기를 남겨주셔서 폭풍 감동, 감동, 감동이예요.. ㅠ.ㅠ

즐겁게, 때론 미친듯이 주잡기^^와 다이빙을 함께 했던 추억으로 우리 한동안 한국 생활을 버텨보아요..
약속한거 잊지않으셨죠? 그럼 2차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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