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조금 늦었네요..다들 잘계시죠?
LG빠? 양조위 닮으신 사장님, 정이 넘치시고 음식솜씨 좋으신 사모님, 글고 잘생긴??혁이 형님ㅋㅋㅋ
아! 우리 배불뚝이 나리도 있군요^^
첨 가본 모알보알의 정어리떼 정말 멋졌습니다. 날씨만 좀 좋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쬐끔 있었지만 그건 천재지변이라 패스~~
우선 준다이브 PR부터ㅋㅋ
사장님내외분 이하 스탭들 정말 다정다감하시고 친절해요~~
특급리조트처럼 화려하거나 고급스럽진 않지만 여기저기 벽화에서 볼수 있듯이 아기자기하고 정말 편안한 곳입니다.
특히 삼시세끼 바다를 보며 바다내음 맡으며 식사할 수 있는 식당겸 홀이 정말 맘에 들었어요.
사모님 음식 솜씨는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매번 맛있고 다양한 음식..정말 잘 먹고가요^^
또 하나 장점~~장비!!여느 샵보다도 장비 죽여줍니다..특히 핀은 ㅎㄷㄷ~~
요금도 저렴해요~~ㅎㅎ
(사장님!재정도 생각하셔야죠?ㅋㅋ이러니깐 만년 적자시죠^^;)
이런 조건때문인지 여러 다이버들이 쉽게 친해질 수 있는것 같아요.
꼭 게스트하우스에서 온것 같은 분위기..?
서로 다이빙이야기하며 술한잔하다보면 친한 친구 형,누나 만들 수 있는곳!!
준 다이브로 오세요ㅋㅋ
다음번 시야좋을 시기에 필핀가게되면 무조건 준다이브 갑니다ㅋ
사장님~혁이형! 담에 술한잔 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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