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왔는데 벌써 안부를 묻는게^^;;;어색하지만 벌써 그리워요~~^^
너무너무 동화같은 곳인가봐요^^ 사장님도 사모님도 강사님도 샵도..모알보알도 그립고 바다도
특히 준 다이브 샵에서 들리는 파도 소리도 ㅋㅋ
(밤에 저녁식사를 먹으면서 들으면 더 중독인듯~)
나이트 다이빙도 첨인데 두려움보다 완전 넘 잼있어서 데이 다이빙보다 젤 기억에 많이 남을듯해요
그 에피소드 여기다 다 올려도 될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현지 가이드 조조도 넘 든든하구요 ㅋ (필리핀 여자로 태여났으면 시집갔을꺼예요 ㅋㅋ)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에서도 고래상어 처음 봤을때 너무 좋아서 심장이 터질것 같다고 조조에게 말하고 싶었는데 레귤레이터 물고 있어 참 아쉬었어요 ㅋㅋ 아마도 전 준 다이브-오슬롭 이렇게 계속 갈 듯해요 ㅋㅋㅋ 사모님 밥도 저희 엄마 밥보다 너무 맛있어서 거기 있을때 너무 행복했는데!!!
다이브 샵 근처 밤에 나오니 골목골목이 귀엽고 이뿌더라구요ㅋ 낮이라 다른 느낌 ㅋ
칠리바에서 본 바다는 또 다른 느낌이라 완전 새다른 매력에 갈수록 행복지수가 업업 ㅋㅋ^^!!
지금까지 다이빙 많이 안해봤지만 이렇게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너무너무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여행 끝나고 집에 오는길이 이렇게 아쉬운지 몰랐어요....
아마 준다이브 안갔으면, 이렇게 5박6일 철없이 행복하게 놀다오지 못하겠죠?ㅋㅋ
담에 또 갈께요~~^^코코 핑크핀 미워하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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