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곳에 계신 너무너무 좋으신분들!!. 헤헤 ^^ 절 기억하시는지요~

그곳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지 벌써 '한달'이 됐어요... 하하 .. 참 늦게도 후기를 올리네요.

필리핀에 있을때완 달리.. 한국에 떨어지고나니 다시 삶이 바빠지기 시작하면서

마음의 여유도 없었는지, 사진 한장에 글하나, 아빠같은 사장님께 안부하나 전해드리지 못했네요

하지만 항상 매일같이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었답니다ㅠㅠ...





행복한 시간을 행복하게 담아내서, 여기 찾아오실 분들에게

'이곳은 이런 곳이랍니다~' 라고 알려드리고 싶어서, 소중한 사진 한장한장 골라내었더니

파일업로드는 한장 밖에 하지 못하네요 ㅠㅠㅠㅠㅠㅠ

사장님 기타치는 사진을 올리고 싶었는데, 그러면 제가 누군지 모르실까봐 염치없이 제사진을

올립니다............... ㅠㅠ ㅋㅋㅋㅋ



필리핀에서의 3개월은 꿈같은 시간이었는데,

특히나 한국오기전 마지막 여행지였던 모알보알 준다이버 이곳을 올 수 있었던 것은

정말이나 큰 행운이자 감사함이었어요.ㅜㅜ





스쿠버도 물론 너무너무 환상적이었지만

하루저녁 하루의 시간을 함께 한 분들이 저에게 더 큰 행복을 주신것 같아요

가족같은 따뜻함을 주셔서 감사해요~~

마음이 울적한 오늘같은날 ㅋㅋ

어김없이 사장님 기타치는 동영상을 보게되네요ㅋㅋ

노래소리, 파도소리, 웃음소리때문에 기분이 좋아져요.




다들 잘 계시죠? 저는 한국에서 열심히 잘 살아가고 있어요ㅋㅋ

명함 주셔서 카톡도 추가했는데, 단한번 안부인사 못드린게 참 못났네요 ㅠ



아참..저는 다음주에 제주도로 하루 스쿠버하러 가요 ㅋㅋ

한달만의 스쿠버ㅋㅋ씐난다아아~~~~!

어쨌든!! 아빠사장님 스텝분들 언제나 잘 계시구요 ^^!!!

준다이버 사랑해요~~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