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한지 3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눈만감아도 모알보알 바다속이 눈에 선해요^^
여강사님 베티님^^ 여전히 바쁘시죠? 두분덕분에 안전하고 편하게 다이빙 할 수있어서 좋았어요
베티님 귀여운 동안얼굴에 놀랐고, 다이빙모습에 두번 놀랐어요^^ 더군다나 연하남편을 두신
능력자라 더욱 부러웠구요^^ 여강사님이 워낙 잘생기셔서 인기가 너무 많을까봐 살짝 걱정은
되겠지만, 그래도 역시 사장님매력을 따라오시려면 아직... ㅋㅋ
5개월만에 다시 방문한 준다이브는 역시나 기대이상이네요^^
와이드 스크린으로 영화감상을, 그것도 시원한 파도소리와 바닷바람 맞으면서 볼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ㅎㅎ (사장님 너무 대단하시거 같아요~~) 낮엔 다이빙..저녁엔 영화감상 ㅋㅋ
단지 영화제목 선정이 사장님 보고싶은거(?) 인거 빼면 ㅎㅎㅎ
추석맞이 명절음식을 필리핀에서 먹을수 있게 해주신 사모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이번에 새로운 인연으로 만난 혜영씨와 사비님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행복했어요..
한스오라버니 강사과정 잘 마치시길 바래요.. 너무 무리하지 않으셨음 좋겠는데 ㅎㅎ 연세를 생각해서..
다들 건강하시구요.. 다음번 방문(아마 2013년이 되겠네요^^ )을 바라면서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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