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희은이에요.

모알보알 다녀온지 아직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심지어 전 이번주 월욜 아침에 서울에 도착했는데...
제 머릿곳에 모알보알이 지워지고 있어요.ㅜ.ㅜ

역시 서울의 정신없음은 건강에 좋지 않아요.^^

그곳에서 인상 좋으신 사장님이랑, 사모님...즐거운 한스오빠 마스코트 윤진이...
훈남 재원군 까지 모두들 좋은 분들하고만 지내다 와서 그런지
회사 적응이 쉽지 않아요.ㅋㅋㅋ

제게 좋은 기억, 즐거운 추억 만들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구요.
특히 전 그 바다가 바로 내려다 보이는 그 식당이 젤로 좋아요.ㅋ

더운 날씨에 저처럼 감기로 고생안하시게
건강 조심하세요!!

담에 가면 보름 맞춰서 가서 야간 다이빙도 하고
안가본 포인트도 가고...훗. 생각하니 벌써 즐겁네요.
해파리 퇴치를 위한 무장도 하고 갈거에요.ㅎ

그럼 다들 건강하시고
가끔 연락드릴게요~

조희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