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잡힌 휴가 아닌 휴가일정..
어디를 갈까 고민고민 하면서 항공사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세부행을 결정했고..
세부라면 당연히 준다이브를 떠올리고 항공 예약하자마자 사장님과 전화통화를 하고
3월 18일 무작정 달려갔습니다
제가 머물렀던 날들중에서 가장 날씨가 안 좋긴 했지만
모알보알의 바닷속은 저를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과 사모님...
이윤진 다이브마스터님..그리고 싸비님~
게스트로 함께 다이빙 했던 예찬이 식구들과
배우로 활동하고 계시는 한성식 형님~
너무나 즐거운 시간 함께 해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잊지 못하는 준다이브의 식사는 최고예요....
다시 바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퇴근후에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서
모알보알에서 찍은 사진 만지작 거리고 있다보면 또 다시 가고픈 마음이 생긴답니다
9월에 있을 휴가때에도 모알보알 준다이브를 찾아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랍니다
다음에 또 뵐때까지 사장님 이하 많은 분들 건강하게 계세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그동안 찍은 사진이 많아서 제 블로그에 하나씩 올릴 예정입니다
제 블로그에 오시면 그 동안 찍은 사진들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한꺼번에 안 올라가고 차근차근 갈 예정입니다..
제 블로그 랍니다 ==> http://blog.naver.com/lot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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