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야간다이빙을 즐겨하지 않았습니다.
주간의 수중생물들도 그렇지만, 야간의 수중생물에 대해선 더욱 아는 것이 없어요^^:
그런 와중에 최근 야간다이빙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3일을 연속으로 야간다이빙을 진행하였습니다.
대부분은 초면에, 모르는 친구들이지만, 야간의 많은 수중생물들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 이번 이야기는 게편으로 꾸려 보았습니다^^
Boxer Shirimp입니다^^.
새우지만, 이녀석 집게발을 가지고있고ㅋ 제가 듣기론 성질이 좋지못하다고 합니다...
제 눈에는 그렇게 보입니다ㅋㅋㅋ
카메라를 들이미니 다급해지는 이름 모를 게님ㅋㅋㅋ
이녀석 살이 꽉찬 느낌입니다^^
식사중이신, 게님... 카메라를 보더니 잡고있던 고동을 버리고 사라집니다^^
처음엔, 뭔가했던 이녀석... 자세히보면 귀엽습니다^^!!!
무언가, 반짝!하여 자세히 살펴보니 이녀석이 있었습니다.
눈, 코?, 입까지 모두 볼 수 있어요ㅎ!
주변환경을 이용해서 위장을하는 Sponge? Crab 입니다ㅎ
움직이지 않았다면, 발견하지 못했을 듯^^!
이녀석 또한, 몸에 이것저것 막 달고 다닙니다^^
조그만한 이 친구, 엄청 귀엽습니다ㅎ
자~ 보이십니까^^!? 숨은그림찾기! 새우와 게 입니다^^!
야간에 만난 게들을 소개하려고 하니... 힘듭니다ㅋㅋㅋ^^:
이 친구는 신기하게, 말미잘? 같은 것들을 몸에 달고 다닙니다ㅎ
색상도 다른 게들과 비교가 됩니다^^!
물벼룩 같은 이 친구...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ㅠ
하지만 엄청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