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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생각나는 준다이브

작성자: 권윤식    작성일: 2016-09-12   조회수: 11609   
10월 말에 시험이 있어 집중 해야하는데 너무 편하게 있던 기억에
집중이 안되네요. ^^;;

그 동안 혼자 다이빙 샵 몇 곳 안되는 곳을 다니며 나름 눈치도
보게 되었는데...
준다이비에선 눈치보지 않아도 된다는게 고맙고 그리운게
된다는건 그만큼 제가 아직 남 의식을 필요이상으로 많이 한다는 것이고
또 그만큼 사장님 사모님께 배려를 받았다는 것이겠죠. ^^

한국에 돌아와 일 하지않는 상황임에도 무언가에 쫓기는 듯
흘러가는 시간에서 여유가 없어 그런지 너무 그리워지는 순간.
이런 글을 남기며 여유로웠던 순간을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입가에 미소를 머묻게 하네요. ^^

두분 모두 건강하세요.
안강사님도~
다른 필리핀 식구들도~

전 다음 뵐 순간을... 힘내 버텨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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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윤식 (2016-09-14 01:09)
헉... 한강사님... ^^;;;
한끗차이에 사람이 바뀌네요.
죄송합니다~

다음엔 더 많은 얘기 나누고 더 편하게 쉬러 갈께요.
편하게~ 격렬하게 더 편하게 가고 샵이예요. ^^
  관리자 (2016-09-13 07:09)
안녕하세요?

집중을 하셔야 할 이런 중요한 시기에 후기를^^


제가 잠시 한국 다녀오고, 바로 교육하느라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말씀드리면,

펀다이빙 다닐때 단체팀에게 치인 아픔이 있어서, 여기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그만큼 사장님 사모님의 샵운영 방침이 그 쪽이시라^^

저도 그 때 기억을 생각하며 노력하는데도 아직 많이 부족한듯합니다.....

담에 뵐 때 좀 더 나아지겠죠???^^

건강하시고요...

담에 또 뵙겠습니다...

참고로 제 이름은 한철희 강사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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