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니까,,
준다이브 앞바다가 생각나네여..
다시금 가고싶다눈... ㅜ.ㅜ

열정넘치시는 환갑된 어머니께서 오픈워터하고싶으다셔서,
두번째 방문하게 된 준다이브~!
늦은저녁에 2시간반을 차량으로 이동해야하는것이,
어머니에겐 좀 힘든길 일수도있어 고민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제 선택이 탁월했단생각이 드네여~ ^^*
강사님께서 눈맞춤(?) 눈높이교육해주셔서
연세많으신 어머니두 두려움없이 재미나게 배우신거같아여~!!
( 오픈워터교육 중 물속에서 비행기포즈를 취하는 여유까지 생겼다눈... :)


Fun~다이빙!
많은곳을 가보진 않았지만,,
준다이브처럼 열띠미 바다생물을 찾아주진 않았던것같아여...!
정말정말 싱기방기하게도 작은생물들을 어찌나 자~알 찾아내는지..
다른곳에서 보기힘든생물들을 마니 볼수 있었떤것 같아여~
참~! 사진두~~
강사님께서 퐈이팅넘치게 찍어주셔서 나중엔 미안스럽기까지...^^;;
물속 금붕어같던 제모습을 작품으로 변신시켜주셔서 감사해여~☆



글구,

두번째 방문하면서 알게 된 단점(?)..
평소에도 챙겨먹기 힘든 삼시세끼를 맛난걸로 주셔서 호강했더니,
배꼽시계가 준다이브 식사시간만되면 마구마구 울려댄다눈...
사모님의 음식솜씨는.. 정말 최고최고!!!



준다이브에 가족같은분위기,
큰 매력인것 같아여...!!
이모,삼촌,오빠 만나러 사촌집(?) 놀러가는듯한?^^
(그러기엔 조카가 좀 크죵..? ㅋㅋ )




다음에 또 뵈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