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8월 20~24일 친구와 함께 준다이브를 방문했던 정아입니다~
사실 예전에 글을 썼는데, 뭐가 잘못되었는지 저장이 안되고 다 날라갔었어요 ㅠ
일단 준다이브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다른 샵과는 달리 한사람 교육도 추가비용도 안받으시고,
싫어하는 내색전혀없이 환영해주셨던 건데요 제친구는 오픈워터부터 배워야했고, 저는 어드밴스
드 교육을 받아야했는데, 사실 다른 곳들은 한사람이면 추가비용을 받거나 다른교육생들과 일정
을 맞추려고 하는데, 각각 1대 1 교육으로 진행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장비는... 저희는 워낙 왕초보라 장비가 뭐가 좋고 나쁜지 모르겠는데, 전혀 불편함없이 편하게
잘 사용했어요~ 또 준다이브 바로 코앞이 바다이고, 바로 앞이 정어리떼 볼수있는 포인트여서
스노클링만 가지고도 정어리떼를 볼수있었고 엄청 장관이었어요 ㅎ
또, 대부분의 포인트가 가까이 있어서, 보트타고 아주 조금만 나가면 됐던것도 좋았습니당.오전
에 다이빙하고 샵에와서 점심먹고 , 오후 다이빙 나갔어요~
보홀갔을때는 보트타고 한참을 나가고, 배위에서 점심해결후, 다시 다이빙후 돌아왔거든요.
숙소는... 바로 샵 맞은편에 위치하고있어서, 다이빙 끝나고 나서 숙소가서 바로 씻을수있
고,스텝분들이 매일 방청소를 해주셔서 편하게 깨끗한 방에서 지낼 수있었습니다. 또 숙소앞에
가드가 지키고 있어서 여자둘이 지내는데 전혀 위험함 못느끼고 지냈구요.
식사도 한식으로 해주시는데, 집밥먹는것처럼 너무 맛있었습니당.
저희가 가있는동안에 날씨가 좋아서, 시야도 너무 좋았고 다이빙 때마다 사장님과 장혁쌤이 좋
은 카메라로 사진도 많이 찍어주셔서 사진 득템 많이했어요 ㅎㅎ 왕초보인 저희들 잘 챙겨주셔
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좋은추억 만들고 왔네요~ 나중에 또 놀러갈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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