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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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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었지만...

작성자: 장병현    작성일: 2014-06-13   조회수: 4277   
안녕하세요 유병준 사장님 이하 사모님, 박장혁 DM님, 그외 모든 스텝분들...

벌써 다녀온지가 2주가 되었네요.

처음 가본 필리핀 다이빙 투어는 정말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숙소부터 식사, 친절한 스텝들,
혼자임에도 더욱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특히나 다이빙 후에 남는 시간 무료할까봐 그래선지
저 데리고 마실도 다니고, 시내 구경도 시켜주고 할로할로까지 맛보게해준
장혁DM님께 특히나 더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네요.

여정이 길어서 다이빙 장비를 다 빌렸는데,
마스크며 오리발이며 장비가 하나같이 다 좋은 것들이라 (제 장비보다 더 좋았다는...-_-;;;;)
물속에서도 편했구요.

그렇게 다이빙 샾 바로 30미터도 채 안나가서 그렇게 뚝떨어지는 절벽 지형은 처음보는 것이어서
그것도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 그냥 살고 있는 수십억 마리의 정어리 떼들....

보니까 월 중간에 안쪽으로 살짝 파여져 있는 공간이 있던데,
거기다 그냥 의자하나 갖다놓고 공기 다 떨어질때까지 앉아서
정어리떼들 감상했으면 좋겠다 싶었네요.

자이언트 프로그피쉬 보고도 정말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구요. ㅎㅎ

모알보알쪽은 누구한테 추천받은게 아니라
제가 찾아보다가 필이 꽂혀서 계획에 추가한거였는데
정말 가기를 100번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구요,
모든 분들 다 건강하시고,
사장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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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14-06-14 02:06)
안녕하세요, 장혁DM입니다.
두마게티 가셔서 다이빙 잘 하셨는지요.
매너좋고 잘 생기신 장강사님이 계셨다면
여자 손님들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호주에서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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