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속없는 워커홀릭 김성희입니다.
새해 첫 다이빙 소감은 어떠세요?..................내년엔 꼭 새해 첫 다이빙 할겁니다.
일단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기쁜 소식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인사부터요...^^
여름엔 태풍으로 환타스틱하고 아기자기한 시간을 잘 보내고 복귀했는데..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마치 밀월여행을 다녀온 듯 꿈결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사장님을 비롯한 준다이브의 모든 스텝들은 물론, 머무는 게스트들까지 모두 제겐 연인 같았습니다.
더 할나위 없이 자연스럽고 편안했던 시간들...
아... 휴양도 셀프라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각자 즐기고 싶은 만큼, 즐기고 싶은 유형으로... 그렇게 자연스럽게요...
물속은 짐노페디가 잔잔히 들리는 것 같은 산책 테마에..
꾸준히 잡았던 줄기에 대한 답을 얻어가기도 했고...
이어서 오늘 또다시 새로운 숙제-줄기가 생겨서 열심히 열심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표가 만약에 잘 구해진다면 고단한 일년을 앞두고 ...
한번만 더 들렀으면 하고 고심중입니다.
물론 회사 사정이 워낙에 스펙타클하다보니 제 욕심에 그칠수도 있겠지만요...^^;;
그래도 오늘 저녁부터 첫 문의에 이어 발주, 신규 아이템으로 유치 성공 등등.. 소소한 기쁜소식들이 시작되었습니다.
헤` 수다가 많았습니다.
요는 모두들 건강하시고 항상 제 머리 한켠에 여러분들의 일상이 궁금합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모두들 많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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