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 형 누나~~^^아..진민씨도(진민씨는 못보겠.....)
아닐라오에서 글 남기려 했는데
극악의 인터넷 속도로 인해서..;;;;;
ㅠㅜ
이곳에서 남들이 거북이 보면서 즐거워 할때 전 피식 거렸을 뿐이고...;;;
거북이 하루에 3마리 까지 볼수 있다는 말에.... 그저 웃을 뿐이고...;;;
뱃피쉬 스노쿨링에 감탄하는 것을 보며...(좀 멋있긴 했음...)
저 사람들을 페스카도르 데려가서 정어리 때 보여 주면 과연 어떤 표정을 지을 것인가가
궁금 했을 뿐이고..;;;
35분에 칼 같이 안전정지 들어 가는 거 보면서 아직 70바나 남았단 말이야..라면서
속으로 울부 짖고....
처음 체크 다이빙 후에 강사님이 저 보고 에어를 참 안쓰시네요 그러길래.....
속으로 우쭐....? ㅋㅋ
주위 같이 가신 분들이 제 장비를 칭찬 하실때마다....
또 속으로 음하하하하하~~~ 뭐 이런... ?ㅋㅋㅋ
참 너무 많은 걸 배웠고.. 보았고... 얻었다는 걸 새삼 스럽게 느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있다는 거~!!!!!!!
직업 상 자주는 못 가보더라도... 꼭 겨울에 아님 봄에 찾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그럼 다시 뵐 그날까지 안녕히.....
p.s
1. 010-3077-0878 제 전번 입니다~~^^;; 급하게 온다고 전번 교환도 못한거 같아서..^^;;
ㅎㅎ 가끔 안부 물어 주시면 감사할따름..;;;
2. 조조가 농구를 잘 한다고요 ? 담에 한 판 붙자고~!!!!!!!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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