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최강사님, 박강사님, 매니저님 이하 모든 스텝분들.. 안녕하시줘?
박강사님은 여행을 떠나셨나 모르겠네요.. 연락처도 모르고.. @.@
5월초에 제주 다이브랜드 이수형강사님하고 동행했던 막내입니다.
진작에 글을 남겼어야하는데.. 개으름이란 핑계로 이제서야 후기를.. ^^;
다녀온지 두달이지만.. 정어리 녀석들과 거북이.. 끝내주는 일몰.. 눈에 선하네요. 그립기도 하고요.
물론 가장 그리운 것은 사장님과 강사님 스텝분들이 아닐까 하네요.
리조트 놀러간 것이 아니라 지인분 댁에 방문한 것 같은 편안함이었습니다.
정말 푸욱~ 쉬다 왔습니다. 조용하니 즐기면서 이것저것 많은 것들을 정리하고 생각할 수도 있었고요..
개인적으로는 좀 많이 함든 시기였는데..좋았습니다. 술만 좀 적당히 마셨으면 좋았을터인데. ㅋㅋㅋ
식사도 훌륭했구요. 마지막날 삼겹살은 정말 좋았습니다. 굳~~* ^^
다이빙이 좋은 이유 중 하나가 바다와 같은 사람들과 인연을 쌓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다이빙 또한 그러했네요. 언제가될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다시 만날 날이 있겠줘?? ^^.
조만 그날이 찾아오길 바라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구요..
완전 번창하세요~~*
혹시 모알보알쪽 다이빙을 위해 이 사이트를 방문하신 분이라면 꼭 방문하시라고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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