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9일 준다이브사진

작성자: JUNE DIVE RESORT    작성일: 2014-02-20   조회수: 592

2014년 2월 19일 준다이브사진 오랜만에 마린과 에어플레인을 갔습니다. 시야도 나쁘지 않더군요. 마린에서는 커다란 잭피쉬가 사람을 공격하더군요. 잭피쉬가 사람을 공격하는 것은 처음 봤습니다. 눈이 풀려 병원에서 탈출한 기운이 농후한 잭피쉬와  사투를 벌이며 동영상을 찍었으나 역시나 용량 때문에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드이어 사장님의 새로운 니콘카메라가 시험샷에 들어갔습니다. 윤간사님이 하우징을 가지고 오셨거든요. 앞으로 사진의 질이 더 향상될 겁니다. 오후엔 소리씨와 상범씨 커플이 오셔서 비치다이빙을 함께 했습니다. 좀 피곤해서 들어가기 싫었는데 거북이가 산호를 드드득 드드득 뜯어먹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다이빙을 나오기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정어리는 역시 장관이고 매일 봐도 지루하지가 않네요. 이제는 하우스비치가 집과 같이 생각되는 하루였습니다. 메인사진은 윤간사님의 차녀 슬하입니당. 큰 마스크 때문에 물이 계속 들어오는 상황에서도 용감하게 에어플레인까지 가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핑크색 티셔츠가 더욱 돋보이네요. http://flic.kr/s/aHsjSRST3P Junedive 02-19-2014 www.flickr.com Marine, Airplane, Housere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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