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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31일... 새롭게 시작하는(?) 준다이브 이야기...

작성자: JUNE DIVE RESORT    작성일: 2012-08-31   조회수: 1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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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첨으로 인사를 올립니다. 모알보알 준다이브 리조트에서 스텝강사로 일하게 된 여창석(포비당) 강사입니다. 앞으로 간간이 이곳 소식을 준다이브 홈페이지(http://junedive.com)를 통해 올리겠습니다. 관심 있게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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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직장 준다이브 리조트.... 저녁식사후 간단 술한잔..... 손님들께서 최고급 탄두아이를 매일 저녁 3병씩 사서 꺼내시는 관계로다.... 매일 저녁 달립니다. 제 간이 말하길..... 고만해라...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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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와서 첨으로 참치회 다운 참치회를 먹었습니다. 오웃.... 입에서 살살 녹네요. 이런식이라면.... 한국가서 회부터 먹어야지... 했던 저의 계획을 수정해도 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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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저녁 먹었던 참치회에 이어... 담날은 참치회덮밥. 손님보다 제가 더 행복합니다.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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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된장국 맛이 일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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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에서 일정을 마치고 한국에 들어가기 전 체험다이빙을 경험하기 위해 두분의 커플님들이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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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형님이 자상하게 손님들 캐어를 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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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건 사진뿐이죠....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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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형님과 제가 한분씩 모셨습니다. 체험 손님들은 대롱대롱 매달려서..... ㅎㅎ 엄청 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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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처음 바닷속을 들어가보신 손님들께서 너무 너무 재밌었다고 다음번에는 꼭 오픈워터 따러 오겠다고 하시니... 보람을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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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잔물결조차 없는.... 고요한 호수같았습니다. 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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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림프피쉬들.... 일면 레이져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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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체험다이빙을 하며 거북이를 3-4차례 봤어요. 손님들께서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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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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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들께서 자꾸 바라쿠다라고 우기시는데.... ㅎㅎ 니들피쉬입니다. 바라쿠다 아니에요. 우리말로는 흠... 갈치종류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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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항상 수면 가까이에서 볼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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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담셀피쉬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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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거피쉬도 한몫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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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아네모네 피쉬 한녀석이.... 뻐끔뻐끔 쳐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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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피쉬 녀석이 뭔가를 먹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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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수는 보트에서 하고, 출수는 화이트 비치로 나왔어요. 화이트비치에서 간단 피크닉을 위해.... 맥주에 바베큐꼬치.... 근데.... 막상 하고 보니... 부어라 마셔라.... 각 그란데 한병씩이나 마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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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겸 배우 이정열님과 체험다이빙 커플님들... 꼭 다음에 오픈워터 따러 다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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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겸 영화배우 한성식님(한스)과 친구일까 후배일까 선배일까... 암튼 관계가 애매모호한.... 이정열님. 두분 덕분에 광란의 저녁을 매일 보낼수 있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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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에 세부에 다녀왔어요. 장볼게 한가득.... 일단 아얄라몰에서 환전부터.... 그리고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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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맛보는 문명..... 근데.... 정말 맛없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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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40페소짜리 치킨라이스 먹다가.... 빵 한조각에 150페소짜리.... 컥.... 스타벅스가서.... 제가 미쳤지요.... ㅎㅎ 와이프가 애처로운 눈빛으로 바라봐서.... 차마..... 아.... 커피 한잔 빵 두조각 먹었더니.... 500페소가 날라가네요. 내 월급이 얼만데.... 간식으로 500페소라니... ㅎㅎ 처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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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가본 S&R. 울 나라 코스트코와 같은 건데요. 가보니.... 사고싶은것들 천지입니다. 소갈비랑 소뼈를 샀어요. 사장님께서 사골 끓여서 먹자고 하셔서..... ㅎㅎ 여기 사골 진짜 싸네요. 한팩에 60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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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벤지와 와이프, 그리고 저.... 3군데 돌아다니며 장을 봤더니 12시부터 시작해서 어느새 저녁 6시가 되어 버렸습니다. 모알보알로 돌아가기위해 출발전 저녁식사를 했어요. 59페소짜리 헝가리안 라이스. 큼직한 헝가리안 소세지 하나와 무한정 나오는 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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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편에는.... 엄청 멋져보이는 근사한 식당도 있네요. 내가 못가는게 아니여.... 안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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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파크몰이에요. 세이브모어에서 장을 보기위해.... 여기 왔죠. 많은 분들이 야외 테이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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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비비기 전에 찍었어야 하는데 좀 지져분하네요. 밥이 두 덩이 나왔는데.... 아줌니께서 라이스 무제한이니깐 필요하면 말하라고... 더 주겠다고..... 오 노~ 이너프~ 


아무리 짧잘한 소세지가 있다고 해도.... 영 싱거워서리.... 결국 밥에 간장비벼 먹었습니다. 그래도 밥 두덩이 먹었더니 배가 든든.... 모알보알까지 잘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두분 계시는 손님들께서 사장님과 한스형님, 그리게 베티와 함께 두마게티를 가셨어요. 저만 남겨둔채.... 전 집지키는 강아지가 됐네요. ㅎㅎ


사실.... 오늘이 스텝 월급날 이었습니다. 그래서 스텝들 전부 집합시켜서 월급 나눠주고 미팅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롭게 매니져로 부임한 저를 알리기위해, 그리고 몇가지 문제를 지적하기 위해....


항상 잘 돌아가는.... 멋진 리조트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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