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김주현 입니다.
기억하실런지..
귀국 해서 일이 손에 안잡혀요..
준다이브 다녀온지 얼마나 됐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다이빙 생각에 이것 저것 뒤져보네요.
또 가고싶어서요..!!ㅋㅋㅋㅋ
물론 무쟈게 많은 다이브샵이 있지만.
저가형 다이브샵은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저도 장사를 하는 사람이라 눈치 빠르거든요..
저가면 저가의 이유가 반드시 있을것이니까요ㅋㅋㅋ
그래도 이런 저런 리조트는 구경을 하고 있는데
숙소가 좋은 리조트는 많더라구요. 그치만 준다이브가 최고다! 라는
생각은 왜 안없어지죠?ㅋㅋ
숙소만 좋으면 특급호텔로, 다이빙이 좋으면 더나은 해외로...
저가가 좋으면 아무데나 알아보면 바로 나오고...
이렇게 생각이 드네요
근데 중요한건 사람이 좋은곳은 마음이 끌리게 하네요.
준다이브가 저에게는 그런곳 같아요!!
사장님,사모님,장혁스텝님 당연 너무 좋은 분들이구요.
잠깐 만난 사장님 아드님이 예상치 못하게 정말 많이 챙겨줘서 즐겁게 다이빙 했네요.
아드님이 저희 또래보다도 젊어보이던데.. 몇살이시죠?
그리고, 직원분 들도 완전 친절하구요 ㅋㅋ
아 그런데!! 진짜 너무 가고싶어요 ㅋㅋ
저 혼자가면 엄청...심심하겠죠?
그렇다고 단체들과 섞여있으면, 소속감이 떨어질테구요.
안그래도 쌩초보라... 집중도 안돼고...ㅋㅋㅋㅋㅋㅋㅋ
다른분들은 어떤방법으로 가나요? ㅠㅠ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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