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꿈같은 시간이었어요.

이동에 .. 뭐에 우리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지..
휴가 와서는 그 시간이 절약되면서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을 선물 받는지..
새삼 느꼈습니다.

이번에도 자잘한 많은 에피소드들 속에서 역시나 많은 영감과 에너지를 얻은 건 물론이고요..

덕분에 좀더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저는 현실로 복귀합니다.



비가 오려고 여기는 어마어마하게 천둥이 구릉구릉합니다.
아직 가시지 않은 아쉬움을 사진으로 대신 표현하면서...
다시 뵐때까지 모두들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들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