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해서 정신없이 지내다가 이제 겨우 후기 남겨요;;


도착하자마자 태풍 덕분에 더 시원한 휴가를 보내다 갔네요

보고 싶던 노을이랑 그 유명하다던 상어를 못봐서 아쉽지만..


사장님이 직접 수급해오신 아이스 커피 마시러 또 갈랍니다

담번엔 친구와 함께 ㅋㅋ


아참 사모님 매끼니 정말 맛있게 잘 먹었구요

어지간하면 한그릇 이상씩 먹은거 같네요 ㅋㅋ

집에서도 먹기 힘든 청국장이 특히 그립네요


전문 다이버 마스터 느낌의 스태프 비니님도 바쁜 와중에

이것저것 잘 챙겨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그럼 담에 또 뵐께요


P.S 혼자 온 저와 말동무 해주신 룸메 선생님과 부킹닷컴 소개해주신 누님도

다음 여름에 또 뵈었으면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