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간 날짜에는 사장님이 안 계셔서 사장님을 뵙진 못했지만 엄청 친절하시고 멋진 스텝분이 안내를 너무
잘해주셔서 3박 4일동안 너무 꿈만 같았던 시간을 보냈답니다.

혼자하는 해외여행이 처음이고 몹시 긴장되었지만 그런 긴장감이 언제있었냐는듯
준다이브에서 몹시 편하게 지넀답니다~~!

삼시세끼 엄청 맛있는 밥도 준비해주시고 아이와 나리가 맞이해주는 준다이브는 너무 좋았어요
심지어 방도 깨끗하고 물도 잘나오고 침대는 마약침대인가요 울랄라
너무 좋았어영~~~~!

아침마다 스트레칭하고 커피도 무료로 마시고 저녁쯤되면 일몰도 보면서 밥도먹구
냉장고에는 시원한 맥주가 많이있구 너무너무 행복했답니다. 프리다이버지만 준다이브에 다녀온 이후로
스쿠버다이빙에 빠질것만같습니다. 체험다이빙 포인트도 저는 너무 마음에 들었어여~~~~!

필리핀 스텝들도 넘 친절하궁 ㅠ_ㅠ 진짜.. 다시 시간을 되돌리고싶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