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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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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Dive 첫 방문

작성자: 이원주    작성일: 2018-05-23   조회수: 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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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탄 외에는 첫 해외 다이빙이자 방문한 샵 June Dive~

아직 많이 부족한 걸 알기에 타 지역 및 샵들을 가지 않은 이유도 있었는데, 여러 카페나 블로그
등을 통해 혼자 가도 좋은 샵이라는 추천이 많아 과감히 예약.

물론 앞에서는 선 간지 후 실력을 외치긴 했다만^^;;

분명 난 혼자 갔는데 밑에 후기를 올려주신 교육 받으신 분(장비에 호기심이 많으셨던^^)이
언급한 부산팀...
윤강사님을 필두로 순호씨(맞나?) 및 친구분, 혼자 여행중이셨던 분, 홍일점이자 공항에서도 만난
분, 살이 빠져 웻슈트가 안 맞는다는 분 등, 영어에 능숙한 그리고 첫날 같은 픽업카를 타고 오신
분등 부산팀과 아침 식사를 같이 하게 되었고, 그 이후 쭉 같은 방카를 타고 정해진 자리에서 밥
먹고, 마사지 받고, 재미있게 놀수 있었다아~~

어느 순간 다이빙 자체의 재미보다 트림자세, 분당호흡량, 남들은 몇 바 남았을까 등등 이런 거에
신경 쓰기 시작하고 스트레스 받고 했었는데, 이번 다이빙 중 그냥 하고 싶은거 하고, 보고 싶은
거 보면서 (세일러문 포함^^;;) 재밌게 다이빙 할 수 있었다.
물론 감기에 걸려 몸 상태가 좋지 않아 3일간 총 10탱크 밖에 하지 못했지만...
(에어컨 살살 켜놓고 주무세요~~)

예약 했던 거와는 다르게 일정을 앞 당겨 나온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생각뿐이 없다.
억지로 독방 잡아주셨는데....
하루 5탱크 이상 안 한다고 타박(?) 하신 사장님, 유강사님과 사모님께서 이름 불러 주시고 신경
써 주신 부분 상당히 고마웠습니다. 물론 밥도~
인투블이나 모알보알 추천 샵 문의에 왜 준다이브는 사랑입니다라는 댓글이 많은지 알수
있었습니다.

아직 못 가본 통고(?) 포인트, 그리고 아파서 구경만 한 화이트 하우스 포인트^^; 등등
타 포인트 구경하러 가께요~ 재미있게 다이빙하고 놀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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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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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 (2018-05-26 06:05)
원주씨~~~!!!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혼자 오신줄 알았는데 도착아침에 원주씨를 찾는 일이....^^
부산 윤강사님 일행인줄 알았어요.
서글서글하신 눈빛과 근육질(?)의 몸매가 벌써 그리워 지는군요.
주변의 많은 다른팀들과 잘어울리시고 지나가는 세일러문에 감탄을
하시던 모습에 제가 그 세일러문에게 문자는 보내드렸습니다^^ㅋ
열정적으로 오셔서 걸리신 감기는 다 낳으셨겠지요?
다음에 시간이 되시면 하루에 6탱크를 하시는걸로..
한국의 날씨가 많이 덥다고 하니 건강에 유의 하시고 즐거운 다이빙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신건재(교육생) (2018-05-25 09:05)
많이 긴장하고 멘붕일때 옆에서 격려해주시며 미소짓던 대 선배님 원주씨. 제 기억속에 많이남아 있을 거예요,
준 다이브에서 다시 뵈었으면 합니다.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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