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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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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_출석부 ?? (10/9 ~ 10/11)

작성자: Blue    작성일: 2015-11-16   조회수: 5353   
어쩌다 보니.. 후기를 늦게 씁니다.

(실은, 그 전 후기가 바로 제가 쓴 거라서..

다시 쓰면, 본의아니게 도배를 하는 듯 해서 )

오랜만에, 홈피 들르니, 다행히 다른 후기가 있길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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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10월 9일 투어는, 정말 급하게 가게 되었습니다.

한글날 연휴라, 당연히 표가 없으리라 포기하고 있던차에

마눌님의 '갈 수 있으면 가 봐라' (틀림없이,연휴라 표가 없을거야..라는 마눌님의 확신이 있었죠)

는 말에 오기가 생겨, 10월 6일 밤에 인터넷에서 , 기적적으로 항공권을 끊고는,

10월 8일 밤비행기를 탔으니 ㅎㅎ


그러나, 숙소가 없어, 도미토리에서 묵는 바람에, 더 많은 추억도 생겼구요

DJ 쌤과, 김해공항에서 부터 거의 같은 일정을 소화해서 ㅎㅎ


특히 금번에 처음 보았던 오스카 케이브는 너무 환상이었습니다.

새벽 비치다이빙 부터, 오후 오스카에, 야간 까지 달리느라.

무려 6 탱크를 하루에 소화했지만..

몇번을 가도 늘 새로운 모습에..

조금 아쉬웠던 시야도 문제가 아니었죠...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돌핀에서 안전정지 이후에는

정말 굉~장한 조류에, 모두다 각개전투로 출수도 해보고..ㅎㅎ


비록 사장님/사모님은 뵙지 못했지만.

한달만에 다시 만난 비니 님과 회포도 나누고.. ^^

즐거운 추억들만 남기고 , 잘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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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도,9월에도 마지막에 피핏한테,다음달에 보자고 인사를 한것이..계속 지켜지게 되었는데 ㅎㅎ

금번에도. 헤어질때, 다음달에 보자고 인사를 했더군요..

그 다음달이 보름 정도 밖에 남지 않았으니...

혹시, 다음주에 또 들를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때까지 사장님/사모님 잘 계시구요

스텝분과. 피핏한테도 안부 잘 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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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 (2015-11-21 12:11)
앗! 철환님 오셨나보네요 다이빙사진도 보이고
ㅎ 저는 다음주에 갈 수 있을거 같네요
아싑네요 잘하면 동네주민 뵐수 있었는데 ㅎ
철환님 가족분 께 안부전해주세요
제 아들놈도 래현이 안부도 궁금해하네요

      answer icon 김소연 (2015-11-26 10:11)
안녕하세요~~잘지내셨나요?..
저희도 갑자기 신랑이 표를 구해서 저번주에 다녀왔어요..
지윤아버님도 벌써 다녀가셨다고 소식 들었어요.
하루에 6탱크 대단하셔요
저희 신랑 목표도 하루에 5깡이었는데 같이 할 버디가 없어서
목표를 못 채웠네요..새벽 다이빙에 버디가 없어서 자고있는 저한테
부탁하더라구요ㅎㅎ경남씨가 자기랑 딱이라고
꼭 다시 한번 같이 다이빙 하고싶다고 말하네요😆
아들들이랑 같이 다시 다이빙 하는날을 기대해봅니다~
다음주에 가신다니 안전하고 즐거운 다이빙 되시길 바랍니다♡
  관리자 (2015-11-19 10:11)
안녕하세요? 경남씨**^^
갑자기 오셨다는 말 들었었어요,..ㅋㅋ
즐겁게 보내고 가셔서 다행입니다.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우리 대중씨도 만나셨군요..ㅋㅋ
방학때만 만날수 있는 분이었는데..ㅎㅎ

내일 철환씨 부부 오신다는데요..
오시면 아마 또 만나실수 있으실듯합니다.^^

바다는 매일 매일 다른듯 해요.
그게 바다의 매력인듯하고..
오늘은 모두 페스카도르로 나갔습니다..
며칠전 시야가 뻥 뚫려서 무지 아름답게 느껴졌었는데..
오늘은 어떨런지..ㅎㅎㅎ

그리고..
매실 사용할때마다 어머님께 항상 감사드리고 있구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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