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7일 준다이브사진

작성자: JUNE DIVE RESORT    작성일: 2014-03-28   조회수: 744

2014년 3월 27일 준다이브사진 모알보알, 그 바다의 조용함에 놀라고 정어리떼의 군무에 사로잡혔다. 어제, 예약도 없이 홀로 씩씩하게 찾아온 주희씨. "여기서 심심하게 어떻게 그렇게 오래 있어요?" 라고 물었다가 "6개월... 있을 만 하네요." 라 말한다. 페스카도르 그 투명한 속살에 미치고 나이트다이빙 후 별밤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가 된다. 오늘 아침, 예정에 없던 일박을 더 하고도 떠나지 못하는 마음을 베낭에 추스려 길을 나섰다. 바다가 손님 맞을 준비를 했나보다. 내가 할 일이 없어졌다. 이 바다, 참 매력있네... https://flic.kr/s/aHsjVDDpxe Junedive 03-27-2014 www.flickr.com Pesc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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